제목 | [NEWS] 6월 한돈 4천400~4천600원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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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5-28 오전 10:52:39 | 조회 | 435 |
농경연, 전년 대비 약세 흐름 지속
미중 분쟁으로 수입 늘 가능성 제기 ![]() 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25일 6월 양돈관측을 통해 이달 평균 돼지 값(제주 제외)이 4천400~4천600원으로 5월(4천132원) 대비 상승세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럼에도 농경연은 6월 등급판정두수가 131만~133만마리로 전년 대비 많아 1년전(5천192원)에 비해서는 낮을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수입량은 국제 돼지고기 가격 상승으로 지난해보다 적은 3만6천톤이 전망됐다. 농경연은 이런 가운데 미‧중 통상 분쟁으로 중국의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이 여의치 않을 경우 국내 대미국 돼지고기 수입이 원활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럴 경우 당초 예상치보다 수입량 감소폭이 줄어 7~11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14만5천톤 수준이 들어오면서 이 기간 동안 한돈 가격 하락을 부추길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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