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협동조합이 계란유통 주도 시스템 구축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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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1-14 오후 2:54:15 | 조회 | 593 |
![]() 이날 회의에서 오정길 회장은 인사말에서 “협동조합이 축산물 유통의 주체가 되는 노력이 절실하다. 특히 계란유통은 농협중앙회가 중심에 설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는 “협동조합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유통부문에서 앞서 나가야 한다. 안심계란사업을 재정비해 도약시켜야 한다. 새로운 시스템을 갖출 때 조합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농협안심축산분사(사장 함혜영)의 안심계란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보고를 들은 조합장들은 근본적인 체계부터 다시 잡아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수수료와 사료가격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하림의 계란사업 진출과 관련해 조합장들은 육계계열화사업처럼 산란계농가들의 종속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지적하고 협동조합이 계란유통구조개선에 앞장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