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방
○ 포유자돈에서 PED로 인한 자돈설사를 예방하기 위해 백신을 임신모돈에 매 분만 5~6전에 1차 예방접종하고 다시 분만 2~3주전에 2차 예방접종하여 분만 후 초유를 통하여 자돈에 모체이행항체를 이행시켜 줌으로써 포유자돈의 설사를 예방할 수 있음.
○ 모돈 분만예정일이 2주 이내인 경우 모돈의 돈체를 철저히 소독한 후 분만실로 이동시키고 병원체의 전염을 차단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여 최소한 분만 후 3주까지는 포유자돈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해야함.
○ 농장내에 PED가 발생한 경우 방역대책으로 분만시기가 임박한 모돈은 청정한 장소에서 분만을 시키고, 자돈은 생후 3주까지는 완전 격리사육 해야 하며, 어린 자돈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보온, 건조, 통풍이 잘 되게하고 다량의 수분과 전해질, 대용유 등을 충분히 먹이는 것이 좋음.
2. 치료
○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는 없는 실정임.
○ 2차 세균감염 방지를 위해 항생제나 항균제를 투여하고, 탈수를 완화시켜주기 위해 포도당이나 전해질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항시 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하며, 보온은 물론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 자돈의 폐사를 줄이도록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