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가을에 주로 발생하나 항체검사결과 거의 계절적인 특징이 없어, 돼지들은 큰 증상없이 여름동안 질병을 앓게 된다는 것이 밝혀졌음.
○ 발생에 관여하는 스트레스 요인은 돼지이동, 돼지 혼사, 낙후된 격리시설, 심한 주야 온도차, 과밀사육 등이 있음.
○ 잠복기는 1~3일 이며 경우에 따라 4시간임.
○ 1~5두 정도의 돼지가 첫 임상증상을 보인 후 2~5일이 지나면 전 돈군에 전염되어 임상증상이 보이게 됨.
○ 감염된 동물은 활동성 저하, 침울, 포개짐, 식욕부진, 복식호흡, 호흡곤란, 기침, 콧물 분비, 안 종대, 체온상승(40.5~41.5℃), 체중감소 등의 증상을 보임. 그러나, 폐사율은 낮음.
○ 직장온도의 상승으로 유산, 불임, 허약한 자돈생산이 증가함.
○ 회복은 일반적으로 첫 임상증상을 보이고 5~7일이 지난 후 시작됨.
○ 보균돈이나 자연감염에 의해 여름동안 거의 증상이 없었던 어린 돼지에 매년 재 감염이 일어남.
○ 비복합 감염인 경우 사후병변이 거의 없음. 다만, 단단한 엽간 종대가 보일 수 있으며, 임파절 종대, 기관내 포말 등이 관찰됨.
○ 돼지 인플루엔자는 mucociliary escalator를 파괴하여 기관벽을 손상시킴.